작업실에서는 매주 한두 편, 채집과 혼색에서 관찰한 것을 짧은 글로 남깁니다. 오래된 순으로, 최근 세 편을 먼저 소개합니다.
오월 말, 비가 그친 둔치에서 쑥을 거두며 색의 계절성을 기록합니다.
같은 뿌리에서 염의 종류에 따라 분홍에서 회청까지 열두 색을 냅니다.
말린 스와치를 한 달간 창가에 두고 빛에 따른 변색을 기록하는 방법.
인왕산 자갈흙을 갈아 만든 회청 안료가 SOL의 어두운 부분을 담당합니다.